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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잘 먹어야 피부도 고와진다?! 담적병이 각종 피부질환 악화시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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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드름과 뾰루지, 기미등 각종피부트러블이 왜 생기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고 겉 표면에만 신경을 쓴다.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시술을 받아도 잠깐 나아지는 효과를 볼 뿐, 피부트러블의 재발로 시술이 도로 아미타불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원인을 파악하고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몸 속 어디를 살펴야 할까? 그곳은 바로 ‘위장’이다. 먹는 것과 피부와의 관계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여기서 이야기 하는 위장과의 관계는 조금 특이하다. 위장 내부가 아니라, 위장 외벽과 피부의 관계를 살피는 것이기 때문이다. ◇ 피부트러블과 위 외벽의 담적과의 상관관계 갑작스런 위장 외벽의 등장이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이들의 상관관계는 꽤 깊다. 이는 정확하게 말해서 위장 외벽에 자리 잡고 있는 ‘담적’이라는 독소물질과 피부와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담적이란 어떤 독소이기에 피부질환을 악화시키는 것일까? 담적이 위장외벽까지 가게 된 사연은 이러하다. 우리가 무심코 범하게 되는 과식, 폭식, 급식 등과 같은 좋지 않은 식습관 때문에 위장 속에 소화되지 못한 음식노폐물, 즉 미즙이 남게 된다. 이 미즙에 세균이 증식하게 되고, 멜라민, 화학조미료 등의 독성물질이 더해져 위장 점막을 손상시키게 되는데, 이를 통해 미즙과 독성물질이 위장 외벽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빠져나간 미즙과 독성물질이 계속적으로 쌓여 딱딱하게 굳어진 물질이 ‘담적’이다. 이 담적의 독소가 위장외벽의 림프계와 혈관을 타고 우리 몸속 내부기관은 물론 피부에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피부는 배설기관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체내의 독소들과 함께 담적의 독소가 끊임없이 공급되어 피부의 변성이 일어나는 것이다. ◇ 담적의 독소가 피부에만? 전신으로 퍼진다! 담적의 독소가 지속적으로 피부에 공급되면서 여드름, 뾰루지, 기미, 다크서클 등이 잘 생기게 되어 얼굴이 지저분하고 칙칙해 보이게 된다. 게다가 이러한 피부트러블 뿐만 아니라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악명 높은 아토피도 담적의 독소가 관여하는 바가 크다. 하나한의원 김재관 원장은 “담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각종 피부질환 뿐만 아니라 위장병, 당뇨병, 신장증후군, 관절염, 자궁질환, 전립선질환, 두통 등의 신체적 질환의 원인이 되거나 악화 요인이 된다. 그리고 요즘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이나 치매와 같은 질환들에도 담적의 영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며 “담적치료는 담적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의료진을 찾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 덧붙인다. 우리가 별 생각 없이 먹는 음식 하나하나가 우리 몸 전신으로 퍼져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피부트러블이나 각종 전신질환이 잘 치료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담적을 제거하는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길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몸에 좋은 음식을, 제때에,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