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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가위만 같아라, 위장에게는 안 될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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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예년보다 짧아진 연휴와 극심한 불경기로 다소 썰렁한 추석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민족 최대의 명절을 준비하는 분주한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렇게 명절이 되면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게 되고 풍성한 음식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즐겁다. 그래서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과식을 하여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과식은 명절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평소 식습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쫓기듯 사는 현대인, 규칙적인 식사는커녕 매끼를 제대로 챙기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식, 폭식, 급식 등 위장에 무리를 주는 행동이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경우가 많다. 이렇게 매일이 추석인 우리의 위장, 소화불량을 명절 탓으로 돌리기전에 그동안 위장을 너무 혹사시킨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게다가 이러한 잘못된 식습관은 위장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 위장 외벽에 ‘담적’이라는 독소물질을 만들어 더욱 문제가 된다. 위장 내부도 아니고 외벽에 독소물질을 만든다니 이해가 잘되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것이고, 아마 ‘담적’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담적이란 무엇이며 왜 생기는 것인지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의 도움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 담적, 위장장애 뿐만 아니라 각종 전신질환 유발 최서형 원장은 “담적의 독소는 위장장애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그 독소가 혈관과 림프기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각종 전신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두통, 어지럼증, 당뇨간질환, 관절염, 아토피, 우울증등 다양한 전신질환이 담적제거치료를 함으로써 호전되는 것을 수많은 임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라고 전한다. 그리고 “속이 쓰리고 더부룩한 위장장애가 만성적으로 나타나는데 단순한 스트레스성 이라는 진단을 받았거나, 좀처럼 호전되지 않는다양한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위 외벽에 담적이 있지는 않은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질환의 치료와 담적제거치료를 병행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라고 덧붙인다.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든 명절, 과식으로 소화불량의 일상을 반복하는 대신에 위장과 전신의 건강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