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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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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0만명 씩 발병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질병, 우리나라 인구의 10%정도에서 발병하고 있는 질병, 비만자가 많은 미국이나 OECD 국가들보다 사망률과 질병 증가률, 1위를 나타내는 질병, 바로 당뇨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에 대한 근본 치료가 없는 것은 우울한 사실이 아닐 수 없는데. 혈당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과도한 당 성분이 신체 각 기관에 돌아다니면서 질병을 유발하는 당뇨병은,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당뇨 망막증, 다리 절단을 불러오는 족부궤양에서 신부전증, 뇌졸중, 말초 혈액장애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심각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적인 대처가 역부족인 현 실태는 무엇보다, 당뇨병의 근본원인에 대한 지식의 부족이 원인이다. 그러다 보니 강제로 혈당을 내리게하는 혈당 강화요법이나 인위적으로 인슐린을 주입하는 일시적 치료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당뇨병의 발병원인에 담적병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는 당뇨병의 치료에도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다. 관리개념에 머물던 당뇨병의 치료가 이제는 확실한 치료 개념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도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심각해진 음식오염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다고 전한다. 어떻게 된 것일까? 제 2형 당뇨병으로써 인슐린은 충분한데 포도당을 잘 쓰지 않아 혈관 안에 당성분이 쌓이는 형태의 당뇨병이다. 이러한 이유는 조직세포막이 노폐물로 오염되어 세포막의 인슐린 감지기능 저하와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조직세포로의 포도당 유입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조직세포막에 끼는 노폐물을 한의학에서는 담이라고 하는데, 이 담은 바로 담적으로부터 만들어져 공급되는 것이다. 바로 담적 독소가 조직세포막에 있는 인슐린 감지기능을 손상시켜 포도당 유입이 감소되기 때문에 혈당이 오르는 것이다. 또한 담적독소는 췌장을 손상시켜 당뇨병을 더욱 악화시킨다. 담적독소가 췌장에 쌓이게 되면 췌장 내에서 항원성 물질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자가면역적 현상이 진행되어 췌장세포가 파괴되고, 인슐린 생산 장애로 이어지게 된다. 담적독소의 제거, 당뇨병 치료 효과 담적 독소가 2형 당뇨병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임상에서 세포막에 끼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할 목적으로 담적을 제거하는 한방 처방과 대체의학의 해독정화 요법을 적용한 결과에서 증명이 되었다. 위장 외벽의 담적을 제거하게 되면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투여를 줄이거나 중단해도 혈당이 떨어지는 치료효과를 거둔 것이다. 최서형 원장은 "입원당시 콜레스테롤 수치 1250, 공복 혈당 200이 넘는 비만형의 43세 여자환자는 담적 치료 이후 공복 당수치가 100이하로 떨어져 당뇨약 복용을 중지하게 됐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300이하로 떨어지면서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임상 사례는 그릇된 식습관과 비만 등 후천적으로 빚어지는 당뇨병 발생에 담적병이 관련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라 전한다. 당뇨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요약하면? - 조직 세포막에 끼어 있는 노폐물을 제거한다. - 췌장 세포의 인슐린 생산을 촉진한다. - 간장의 과잉된 포도당 대사 처리기능을 활성화한다. - 심한 당뇨병의 경우 필요에 따라 서양의학의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투여를 병용하여 안전한 치료를 진행하면서 점진적으로 투여량을 조절해 나간다. 당뇨병 Good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