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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디소비자뉴스] 툭하면 생기는 체기와 소화불량… 원인은 '이것' 때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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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에 3년째 근무하고 있는 A씨는 바쁜 업무 탓에 햄버거, 샌드위치, 컵라면 등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게다가 연속되는 야근 탓에 저녁식사 또한 치킨, 족발 등의 배달음식으로 해결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업무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의 속 쓰림, 잦은 체기, 트림, 복부팽만감 등이 나타나 내시경 검사와 혈액 검사 등을 받아봤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A씨처럼 여러 가지 검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원인 없이 여러 가지 위장장애가 반복되는 만성 위장병을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인구의 10% 이상에게 발병될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기능성소화불량의 원인을 ‘위장 내 독소’로 보고 있다. ‘위장 내 독소’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섭취한 음식이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에 오랫동안 그대로 머물면서 부패를 일으켜 생긴다. 이러한 독소는 위와 장 외벽에 쌓이기 시작해 일차적으로 위장의 연동운동과 배설 기능을 악화시키고 급기야 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후군, 신경성위염, 위축성위염 등 각종 소화불량 증상을 유발시킨다. 또한 혈관과 림프관까지 스며들어 점차 전신에 퍼지면서 두통, 어지럼증, 안구건조증, 동맥경화, 만성피로, 협심증, 뇌졸중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남위담한방병원 허봉수 원장은 “위 내부는 내시경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독소로 인해 굳어진 위장 외벽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이를 확인 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 필요하다”면서 “이 경우 서양의학의 생물학적 이론과 한의학의 경락 이론을 접목하여 고안된 EAV 검사가 유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AV검사는 인체에 미세전류를 흘려보내 외벽에 있는 위장 내 독소 유무와 위와 장 외벽의 상태를 관찰하고, 위장 외벽의 면역시스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 외 복진, 설진, 맥진 등의 한의학적 검사법을 통해 굳어진 위장 조직의 범위를 평가 및 구분할 수 있다. 기능성소화불량은 대부분 식습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와 40번씩 꼭꼭 씹어서, 30분 동안 천천히 식사하는 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식사 후에는 위장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벼운 걷기운동과 금주 금연 등의 생활관리도 필요하다.<도움말: 강남위담한방병원 허봉수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