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위담소개 > 언론보도
제목 | 우울증? 범인은 당신의 위(胃)에 있다! | ||
---|---|---|---|
|
매년 세계적으로 자살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자살의 원인은 80%가 우울증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시간에 한명 꼴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생명이 사라져가고 있다.
◇ 우울증 초기 증상 테스트
1. 평소 좋아하던 일들에 대해 흥미가 없어진다. 2. 회의 등에 집중할 수가 없다. 3.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 4. 대인관계를 피한다. 5. 자주 짜증이 난다. 6. 쉽게 피곤해진다. 7. 잠이 안 오거나 반대로 너무 졸린다.
이러한 우울증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심호흡과 가벼운 운동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의식적으로 밝은 생각을 하려고 애쓰면서 적당한 햇볕을 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은 우울증이 의심될 경우 위(胃)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90%가 위장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위에 문제가 생겨 세로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할 경우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 위의 외벽도 깨끗하세요?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미즙)는 위장에서 독소를 생성하며, 이는 위 점막의 손상을 가져온다. 손상된 점막을 통해 위의 외부로 스며든 독소와 찌꺼기가 위의 외벽에 붙어 딱딱하게 굳는 현상이 진행되는데, 이렇게 쌓인 노폐물을 ‘담적(痰積)’이라 한다.
최서형 원장은 “위의 안팎에 독소가 작용하여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 장기간에 걸쳐 축적된 많은 양의 담적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독소가 만들어지고 있다면, 호르몬 분비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세로토닌의 정상적 분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담적의 치료를 통해 독소를 줄이는 것이 직접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수많은 임상 치료를 통해 위의 건강이 우울증과 직접적 관계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최 원장은, 담적의 치료를 통해 우울증 극복 사례를 직접 살펴오면서, 우울증 치료의 다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담적으로 인한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과식, 급식, 폭식 등의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위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적당한 운동을 통해 몸의 활기를 되찾아 담적과 함께 우울증 극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위의 기능성 장애와 두통, 우울증 등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증상들이 계속 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위의 외벽을 살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