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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만성위장질환에 생리통, 생리불순까지…‘담적 있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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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지선(36세, 가명)씨는 생리불순과 냉대하로 고생하고 있다. 매번 생리가 ‘제 때’. ‘규칙적’으로 나오지 않아 속옷에 생리혈이 묻는 것은 기본이며, 임신도 되지 않고 있다. 생리가 불순하다보니, 배란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임신이 힘든 것이다. 냉대하는 또 얼마나 많은지 찝찝하기까지 하다. ‘왜 나는 생리통이 심할까’ ‘왜 나는 생리가 늘 불규칙적일까’ ‘왜 나는 냉대하가 심할까’ 한 씨나 김 씨와 같은 경험, 여성이라면 많이 하는 고민이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겪는 여성들은 한 번씩 ‘왜 나만 심할까’ 라는 생각도 한 두 번은 해봤을 것이다. 건강하지 못한 자궁환경, 혈액순환 장애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전한다.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담적’이다. 담적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이다. 이는, 위 외벽에 쌓인 독소덩어리를 뜻한다. 위 외벽의 독소덩어리가 신체의 곳곳에 독소를 내뿜어, 이것의 영향으로 여러 가지 신체질환을 유발하는 것이다. 담적은 소화기는 물론, 피부면역체계 등 모든 신체 부위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생식기이다. 생리통이 유독 심하거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못한 경우, 전립선비대증, 전립선 증후군이 있는 경우들도 담적으로 인한 영향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담적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생기는 것일까? 그것은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음식의 섭취로 인해 발생된다. 폭식, 급식, 과식은 담적을 부추기는 3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급하게, 많이, 한꺼번에 음식을 섭취하면 위는 충분히 소화를 시키지 못하게 된다. 충분히 소화시키지 못해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망가진 위 외벽의 방어벽을 뚫고 위 외벽으로 흘러 들어가면 그것들이 모여 점차 굳게 되고 덩어리가 되는데, 이것이 바로 담적 인 것. 담적은 위 외벽에 굳어 위장운동을 방해하기도 하고, 신체 곳곳으로 독소를 퍼트려 전신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최 원장은 “담적으로 인한 위장장애 외에도 여성들이 늘 고민하는 여성질환, 생식기 질환 역시 담적의 영향으로 발생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만성위장장애를 겪으면서 여성질환도 겪고 있다면 담적은 아닌지 전문의를 찾고 세밀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담적이 있다면 담적은 담적을 없애주는 치료를 병행해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