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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트레스 받으면 증가하는 비만세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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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증가한다는 스트레스 호르몬, 헌데 스트레스로 인해 증가하는 것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가 증가하는 것은 이 외에도 ‘비만세포’가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비만세포가 위장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전한다.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의 도움말로 보다 자세히 알아본다. · 위장활성세포, 비만세포 비만세포는 살이 찌도록 하는 세포가 아니다. 이는, 위장활성세포로써, 우리 몸의 피부와 혈관 주위, 그리고 위와 장의 점막 주변에 분포되어 있어, 피부나 점막에 좋은 점액물질을 분비하고, 혈류를 조절하고, 위와 장의 운동과 면역반응, 혈관 형성 등을 활성화하는 매개세포이다. 구체적으로, 비만세포는 혈압이 낮아지면 올려주고, 면역반응을 활발히 돕고, 혈액이 잘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이다. 이러한 기능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히스타민이나 헤파린 같은 물질을 활용하는데, 스트레스는 비만세포를 증가시켜, 히스타민과 헤파린의 분비도 증가시키게 된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다. 히스타민, 헤파린은 과잉생산 될 경우 면역반응을 과민해지도록 하는데, 이로 인해 각종 위장염증이 발생되기 쉽다. 위장의 점막은 치밀한 결합구조인데 이러한 위장염증으로 인해 손상되기 쉽다. 점막의 손상은 위 외벽으로 독성물질이 유입되게 하고 전신질환이 유발될 수 있어 심각하다. · 비만세포를 증가시키는 요인 비만세포는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증가하는데, 이와 함께 좋지 못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도 증가한다. 좋지 못한 음식은 위장에 자극을 주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독성이 있는 것, 항생제나 진통자, 강한 산성 또는 알카리성 음식들, 알코올, 오염된 음식들이다. 최 원장은 “위장을 손상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에는 비만세포가 관련되어 있다. 위장이 손상되면 위 외벽(미들존)에 음식물찌꺼기가 딱딱하게 굳어 위장운동을 방해할 수 있다. 이는 만성소화불량, 위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딱딱하게 굳은 담적이 독소를 내뿜어 두통, 어지럼증, 당뇨병, 간경화, 치매, 우울증 등 각종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한다. 최 원장은 또한 “평소 자극이 강한 음식섭취를 피하는 것과 동시에 스트레스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적절한 방법으로 그 때 그 때 해소하는 것은 비만세포 증가를 막는 중요한 방법이다”라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