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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저널리즘] 생활 속 재발 잦은 신경성위염... 담적병 치료로 개선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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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L씨는 올해 들어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속이 쓰렸다. 해당 증상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져 사업 재정난을 겪은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약을 먹어도 일시적으로 증상이 괜찮아질 뿐 고통은 다시 찾아왔다. 또한 여러 차례 병원을 방문하여 내시경, 혈액검사 등 각종 검사를 받아봤지만 뚜렷한 원인은 발견하지 못했고, 신경성 위염 진단을 받았다. 신경성위염은 위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속 쓰림, 복부 팽만감, 더부룩함,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가벼운 위염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금방 증상이 완화되지만,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한의학에서는 이를 '담적병'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사진=강남위담한방병원 박종형 원장 강남위담한방병원 박종형 원장은 "담적병은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하거나 평소 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되지 못한 음식 노폐물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담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이고 굳어지는 것을 말한다. 담적은 위장 조직을 굳게 만들고, 전반적인 기능 저하 및 장애를 유발하여 소화불량, 속 쓰림, 명치 통증 등 여러 소화질환 증상이 나타난다. 더불어 담 독소는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 등 전신질환까지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이어 "담적은 위장 외벽 밖에 형성되기 때문에 일반 내시경이나 MRI 검사로는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전기 신호를 통해 전신 기능을 측정하는 EAV검사(경락공릉진단기)로 위장 외벽의 상태를 검사해 담적의 분포와 정도를 진단한다. 이 외 문진, 맥진, 설진, 복진 등으로 위장을 포함한 전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종형 원장은 "담적병은 담적을 제거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입자가 매우 작은 특수 미생물을 발효 처리한 한약을 통해 담 독소를 제거해 소변과 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여 담적병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하루 3번 30번씩 꼭꼭 씹어서, 30분 동안 천천히 식사하는 '333 식습관 운동'을 생활화하여 바른 식습관을 익히는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튀긴 음식 보다는 삶는 조리법이 위장 건강에 좋으며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않고 2시간 정도의 충분한 소화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http://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