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위담소개 > 언론보도
제목 | 울고 있는 당신의 위장…우울증 유발한다 | ||
---|---|---|---|
|
전체 자살자의 80%는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다는 연구결과는 우울증과 자살의 관계와 우울증의 심각성에 대해 알려주었다. 유명한 연예인들의 자살소식에는 항상 ‘우울증’이라는 단어가 꼬리말처럼 따라 붙었던 것을 보아도 우울증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단순한 의지로 해결할 수 없고 죽음으로까지 이어지는 우울증인데, 마음의 병으로 알려져 있는 우울증은 단지 그 이유가 전부가 아니라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즉, 우울증의 발생기전에 기질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에 따르면 우울증의 원인이 ‘손상된 위장관의 미들존’에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위장의 손상이 우울증을 유발한다? 위장과 우울증의 연관성은 생소하고 낯선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인데. 최 원장의 도움말로 보다 자세히 알아본다. △위장관의 미들존 손상, 우울증 예방 호르몬 분비 억제 위장관의 미들존은 위 외벽을 의미한다. 이 부분은 신경기관인 척수보다도 많은 신경세포들이 존재하고, 수많은 신경전달물질들이 분비되고 있다. 신경전달물질들은 그동안 뇌에서만 분비된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위장에서도 분비되고 있다.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들 중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전체 분비양의 90%가 바로 이 위장에서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우울증을 예방하는 호르몬으로, 제대로 분비되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위장 환경이 손상 받았을 경우 이 호르몬의 분비에 장애가 오게 된다. △위장환경이 독소로 변하면 세로토닌 분비에 장애 위장환경이 어떻게 변하면 세로토닌 분비에 장애가 올까? 최 원장은 위장 환경이 독소로 변화되면, 위장 벽의 신경 시스템을 손상시켜 전체적인 세로토닌 분비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것은 많은 임상에서 위장의 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적용했을 때 우울증이 해소되는 결과를 보임으로써 입증되었다. 즉, 위장의 독소가 우울증 유발에 직결된다는 의미이다. 최 원장은 “위장 환경이 독소로 변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좋지 않은 음식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했을 경우, 음식을 빨리 급하게 먹는 습관을 지속했을 경우,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는 습관을 지속했을 경우가 그것이다. 이러한 습관들은 위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게 하고,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가 위 외벽에 달라붙고 굳으면서 담적 독소를 생성하게 되어, 이것이 독소를 내뿜으면서 여러 가지 신체질환을 유발하게 된다”며 “이런 경우 담적을 제거하는 치료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로 인해 다른 신체적인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