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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와이어] 위 외벽의 독소, 잦은 배탈 설사 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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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직장인 이 모씨는 항상 소화가 되지 않아 소화제를 입에 달고 살 정도이다. 음식을 섭취한 직후 트림을 하지 않으면 명치 부위가 답답하고, 평소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항상 복부 팽만감을 느낀다. 소화가 되지 않다 보니 입맛도 떨어지기 일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한꺼번에 많이 먹는 폭식을 일삼는다. 그렇게 섭취한 음식은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설사가 나는 일이 대부분이다. 병원을 찾은 이 씨는 내시경 등 검사를 해 보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결과를 받았다. 별다른 이상이 없는 신경성 위장질환이라는 결과를 받고 안심한 이 씨는 증상이 나아지기만을 기다렸지만 좀처럼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다. 급기야 만성 장염 증상을 보이며 어지럼증까지 나타나게 되었는다. 하나한의원 최서형 박사는 이러한 증상이 위의 외벽에 쌓인 독소 때문이라고 전한다. 위 외벽의 독소는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위장의 정화조 ‘갈트’의 손상, 위장질환으로 이어져 정밀하고 세밀한 구조로 이루어진 위장에는 각 기관이 원활히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면역기관인 갈트(GALT)가 존재한다. 갈트는 각종 효소의 분비와 위장의 운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데, 위에 좋지 않은 유해물질이 침입하게 되면 통증, 설사 등의 위험신호를 보내 ‘방어기전’을 작동하게 된다. 갈트는 유해물질 뿐 아니라 밥을 빨리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폭식을 일삼는 경우에도 작동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식습관을 계속할 경우에는 위의 외벽에 존재하는 갈트의 기능도 손상받게 된다. 급하게 먹고, 빨리 먹는 식습관으로 위 외벽(미들존)이 손상되면, 음식물이 잔류하게 된다. 그렇게 조금씩 남던 음식물이 위 외벽에 점차 굳어 여러 가지 독소를 내뿜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담적’이다. 결국, 신경성 위장질환의 증상들은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즉 담적병인 것이다. 담적은 위의 운동을 둔하게 해서 소화기능을 방해한다. 때문에 만성 소화 불량이나, 설사, 변비, 등의 만성위장질환을 겪게 되는 것이다. 최 박사는 “담적은 위 뿐 아니라 간, 피부, 혈관, 관절, 뇌 등 신체 곳곳에 독소를 뿜을 수 있다. 또한 동맥경화, 지방간, 피부질환, 관절질환, 두통, 안구통증, 건망증, 어지럼증 의 전신질환도 담적의 영향일 수 있다”고 전한다. 최 박사는 또한 “담적은 위 외벽에 쌓이기 때문에 내시경으로는 발견이 어려워, 담적 전문 검사 기구를 통해 발견해야 한다. 내시경 상으로 아무 이상이 없다고 진단받았지만 이러한 만성위장질환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담적을 의심할 수 있다”며 “담적은 조속한 치료가 중요한데, 위장 내의 오염된 환경을 개선, 굳어진 근육을 풀면서 독소물질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전한다. 출처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327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