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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골프타임즈] [건강 라이프] 위축성위염은 만성 위염의 가장 흔한 형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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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위축성위염은 위의 표면인 점막이 얇아진 상태로 만성 위염의 가장 흔한 질병이다. 내시경 검사로 위 점막이 얇아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위 점막이 얇아지고 위축되면 위장이 손상되고 정상인에 비해 위암 발생률이 2~4배 증가할 수 있으며 위 점막이 장 점막의 형태로 바뀌는 장상피화생도 동반되게 된다. 한의학에서 위장점막이 위축되고 얇아지는 원인을 심장과 콩팥의 문제라고 설명한다. 심장이 약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될 때 위장으로 혈액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위장 점막이 빈혈에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위장 점막이 위축된다고 말한다. 콩팥은 윤활유와 같은 진액을 저장하고 몸의 곳곳, 특히 위장에 뮤신이라는 점막 보호 물질을 공급한다. 이 점액 물질은 위장으로 유입되는 각종 독성 물질과 과도한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위장을 보호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를 받거나 선천적으로 콩팥이 약하면 점액이 위장으로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위축성 위염이 발생하고, 위산에 손상을 받아 궤양이 생기기 쉽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전 국민의 10% 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위축성위염은 작은 자극에도 쉽게 위장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위축성위염 진단을 받았다면 조기에 치료하여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위담한방병원 문성일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