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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담한방병원 원외탕전실인 '위담허브솔' 이전확장 오픈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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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담한방병원이 11월 4일 원외탕전실인 ‘위담허브솔’의 오픈식을 열었다. 난치성 위장병을 주력으로 치료하는 위담한방병원은, 날로 늘어나는 환자들의 요구와 동종과목을 진료하는 한의원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병원내부에 위치한 원내 탕전실을 대치사거리로 이전, 확장하여 오픈식을 진행했다. 최서형 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하여 “위담 허브솔이 위담한방병원과 의료재단의 발전을 넘어 위장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우리나라 한방내과의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한방 표준화 작업을 선도할 것을 목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담한방병원의 원외탕전실인 위담허브솔은 모든 탕제 시설이 저온에서 약재 고유의 성분을 추출해내는 저온 추출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있다. 적지 않은 수의 한의원 탕전실이 고온 압력시스템을 도입하여 약재 본 성분과 효능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과는 다른 면이다. 또한 제조된 약에 불순물이 있는지 검사, 검출하고 포장까지 직접 연결하는 자동화 클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저온 순환추출기 14대, 순환진공추출기 12대의 규모로 환, 액상, 과립 등의 다양한 제형을 구현할 수 있다. 위담허브솔 관계자는 “한약 제조 전 단계인 약재 검수 역시 엄격한 자동화 과정을 통해 방사능 노출, 대장균 및 각종 세균 차단이 확실한, 안전도 최상의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을 비롯한 한의학계, 언론계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축하예배 및 축사, 커팅식, 탕전실 투어 순서로 진행됐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1055844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