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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와이어] 급하게 많이 먹는 습관, 만성위장질환불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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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문화가 질병을 유발한다! 위암 발병률 세계 1위, 한국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60%~65%능 기능성 과민성 위장질환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유독 위와 관련된 질환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전하고 있다. 빨리 먹는 습관, 위에 부담 준다 한국인의 식사시간은 세계에서 1위로, 평균 10분 정도이다. 하지만 식사시간으로서 권장할 만한 시간은 30분이다. 권장 시간에 비해 무려 1/3의 속도로 식사를 끝내는 것이다. 바로 이런 빨리 먹는 습관은 위에 부담을 주고 소화가 잘 되지 않게 하고 아가서는 변비와 설사에 자주 걸리게 한다. 그렇다면 변비와 설사는 어떤 이유로 나타나는 걸까? 변비와 설사로 나타나는 만성위장질환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받아본 기억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연히 신경성이라고 하기에는 이유 없이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어 당황스러운 적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의사를 탓할 수도 없다. 검진 결과가 그렇기 때문이다. 위 외벽이 굳으면 위장장애 과식이나 폭식,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은 음식물이 위에서 다 소화되지 못하게 하여 음식노폐물이 남게 한다. 이러한 노폐물이 저류하면서 많은 독소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러한 독소는 위와 장 점막을 손상시키면서 점막의 상피 세포벽이 뚫리게 되고, 이어서 뚫린 상피세포 사이로 고분자 형태의 분해 안 된 음식물이나 독소가 투과되기 시작한다. 투과된 음식 독소들은 점막 외벽에 존재하고 있는 면역 세포와 근육 층, 그리고 혈관계 등에 쌓이면서 점막외벽 조직을 딱딱하게 붓고 굳어지게 한다. 위장 외벽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어 위장장애가 발생되는 것이다. 이것이 담적병(痰積病)이다. 하나한의원 의료진은 “담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고, 한 번에 무리해서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