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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와이어] 하나한의원, 초음파 이용한 담적 진단기기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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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기능성 위장질환의 실질적인 원인을 밝힐 수 있는 길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하나한의원 의료진은 초음파를 이용한 담적 진단 기기가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위의 외벽(미들 존)을 둘러싼 담적이 여러가지 만성위장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지금까지 위의 내부만을 관찰할 수 있는 내시경으로는 이 담적을 검사할 수 없어 치료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기기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물리적인 담적의 특성, 즉, 신체 연조직의 비정상적인 단단한 변화를 진단함으로써 담적을 진단하는 것이 담적진단기기의 원리이다. 초음파로 단단해진 물질의 탄성도의 변호를 측정하면 이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측정에는 탄성도 측정기기인 인텐더가 사용된다. 최 원장은“아직 초음파 담적 진단기는 좀 더 발전된 형태의 탄성도 측정과 계산 알고리즘의 개선, 사용자 편의를 위한 중앙제어장치 개선을 위해 개발 중에 있다" 며 " 진단과 함께 진단 후 치료를 위한 초음파 온열 치료기기의 구현, 초음파 약물 흡수 증폭기 등의 기기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