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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육연합신문] 2011 연말 올바른 음주 습관으로 건강챙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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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하면 가장 먼저 염려되는 것은 간 건강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위장인데, 술은 그 어떤 음식보다 위장 점막 투과도 빠르고 손상도 잘 시킨다. 술로 인해 위장 점막이 손상되면 간장으로의 알코올 성분과 독소 유입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간 손상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또, 간장 세포의 생리 기능이 훼손되는 주된 원인은 탁한 혈액이 위장관에서 공급되기 때문이다. 본 기사는 12월20일 교육연합신문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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