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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민일보]하나한방병원의 호흡기 질환자의 새로운 유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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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자의 새로운 유의사항 봄이 되면서 황사나 꽃가루로 인해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적색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아이슬란드의 화산재가 한반도 상공까지 확산될 것이라는 예측과 호흡기 질환자가 화산재를 마실 경우 폐와 기관지 조직을 자극해 위험할 수 있다고 세계 보건기구가 경고로 인해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유의해야할 사항이 늘어난 것이다. ▍호흡기 질환은 면역력이 중요! 비염이나 천식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이다. 차가운 공기나 꽃가루 먼지나 알레르기를 유발 물질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 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몸의 정기가 허하고 사기가 실하여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병이 승한다고 하여, 만성적인 질환의 경우 항상 정기가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근본적인 치료로 보고 있다. 최서형 박사(하나한방병원 원장)는 “흔히 비염과 천식 등을 호흡기 질병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알르레기성 질환은 면역력과 관련이 깊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면역 장기라 불리는 위장을 잘 다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 비염,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 예방을 위해선 주변을 청결히 하고, 먼지나 황사, 담배연기, 매연 등을 피해야 한다. 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창문을 닫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애완동물이 원인인 환자는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예방 수칙 중 하나다. 그러나 무엇보다 근본적인 치료법인 면역력과 정기를 튼튼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 하겠다. 호흡기 질환을 비롯하여, 비염이나 천식, 각종 피부병이나 아토피 또는 알르레기성 피부염 등은 면역저하나 과잉적인 면역 반응 때문에 생기는 질병으로 위장의 면역시스템과 관련이 깊다. 위장을 잘 다스려 신체의 면역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 이들 질환을 치료하는 출발점이다.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박사는 위장을 강화하는 좋은 방법으로 333식습관 운동을 권한다. 333 식습관 운동은 하루 3끼니를 규칙적으로, 한 입에 30회씩 침을 섞어가면서 꼭꼭 씹어, 30분간 천천히 식사하자는 운동이다. 최박사는 “꾸준히 실천할 경우 빠르면 며칠이 지나지 않더라도 직접 변화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구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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