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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후 더 심해진 명절 증후군, 과로인줄 알았더니 명절 후 몸 여기저기 통증의 원인이 과로나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장기적인 증상으로 계속될 경우에는 명절증후군이 아닌 다른 증상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바로 위장의 병변으로부터 시작되는 질환, 담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0년 2월 16일 정경뉴스에 보도된 자료입니다. http://www.mj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