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늘어나는 식욕에 위장건강 조심해야… 담적은 위장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소화불량 같은 위장장애의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위내시경을 하더라도 담적은 위의 외벽에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습니다. 때문에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도 까다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최서형 박사(하나한방병원 원장)는 “담적의 독소가 전신으로 퍼지게 되면 단순 위장장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신질환이 될 수 있다.”며 “최근 사회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우울증이나 과식, 폭식 등의 현상은 물론 간경변이나 베체트병에도 담적이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2009년 10월 14일에 크리스천투데이에 보도된 보도자료입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pr/article.view.htm?id=bodo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