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검사서 이상없는데 배가 가스찬듯 더부룩… 원인은 담적병 내시경 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는데도 늘 가스가 찬 듯 배가 더부룩하고 식사 후 명치끝이 답답할뿐만 아니라 때때로 어깨가 결리며 뒷목까지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나 괴롭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같은 의문을 풀 수 있는 임상연구 논문이 대한한의진단학회지 최신호에 발표되었습니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박사팀은 연구결과 위내시경으로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만성 소화불량 환자의 대부분이 위장과 대장의 외벽 근육층에 담이 들렸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다음은 2009년 9월 13일 국민일보에 보도된 보도자료입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41854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