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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모뉴스] 위장이 건강해야 갑상선도 건강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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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몸의 필요보다 적은 양의 갑상선 호르몬이 만들어지면서 신진대사 등의 중요한 생리기능이 진행되지 않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갑상선에 생기는 병중에 가장 흔한 것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 든 사람에게서 더 많이 생긴다. 갑상선 기능 저하, 이유는? 갑상선 기능저하의 원인을 위장과 간장의 상태에서 찾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박사(하나한방병원 원장)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의 활용 기전은 뇌하수체가 조정하는데, 이 뇌하수체는 위장과 간장의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라고 전한다. 결국 갑상선 기능 장애는 위장과 간장의 활력 상태와 관계가 깊다는 말이다. 한의학에서 사람의 성격은 오장육부의 에너지 상태와 관련한다고 설명한다. 잘 흥분하고 성격이 급한 사람에게 간장의 기가 세다고 하고, 소심하고 위축이 잘 되는 사람에게 간장의 기가 약해서 그렇다고 설명하는 것이 그 예이다. 이에 따르면 간장의 기운이 약한 사람들은 뇌하수체에 활력을 주지 못해 갑상선 기능 촉진 기능이 저하되기 쉽다.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생각 등이 갑상선 기능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담적 치료로 갑상선 기능 저하도 걱정 끝! 만성화된 근심이나 두려움, 소극적 자세 등이 갑상선 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때문에 갑상선 치료를 위해서는 위장과 간장의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특히 폭식, 과식 등으로 인해 위장에서 미처 음식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했을 경우 위장에 많은 독소가 생겨 형성되는 담적에 대한 치료가 이에 해당한다.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담적은 위장 외벽이 굳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시경으로도 확인하기 쉽지 않다. 허나 음식을 급하게 먹고, 갑자기 많이 먹는 등의 식습관으로 인해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식습관 개선 등의 작은 습관의 변화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한다. 흔히 갑상선 질환 이라고 하면 평생 약을 먹으면서 외부로부터 호르몬을 공급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나 이는 개선보다는 현상 보완을 위한 치료 방법에 불과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의 문제는 갑상선 내의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거나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근본적인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담적 치료는 갑상선 기능 저하 외에도 당뇨, 콜레스테롤, 고혈압, 당뇨, 불면, 아토피 등의 방대한 영역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확실한 원인을 몰라 애매하게 붙여진 질병인 과민성, 신경성, 기능성 장애나 질병 등은 담적이 해당 기관의 운동성 방해는 물론 독소를 전신으로 파급 시켜 각종 관련된 질병을 발병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장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서 전신에 공급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위장의 문제는 무수한 전신 질환의 온상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담적병이 전신 질환의 온상이 되는 만큼 담적병의 치료는 질병 온상을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근본적 치료라 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