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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경뉴스]끝없는 우울증상, 담적에서 그 해답을 찾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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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의 우울한 증세는 비단 김씨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명 연예인들의 갑작스런 자살 증세의 원인에는 우울증이 있으며 WHO 세계 보건기구는 2020년 세계 인류를 괴롭힐 세계 2위의 질병으로 우울증을 꼽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약 320만명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평균 45분에 한 명씩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을 하고, 목숨을 잃기까지 한다. 마음의 감기는 어느새 독감으로 발전하고 폐렴이 되어 결국은 목숨을 앗아가게 되는 것이다. ➤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음의 문턱으로…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힌다. 정신을 차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우울증이 감정과 의지로 제어가 안 되는 신경계든 호르몬계 등 배경에 육체적인 문제가 자살로 이끌고 있음을 의미한다. 우울증과 직결되는 호르몬은 바로 ‘세르토닌’이라는 호르몬이다. 세리토닌의 분비가 잘된다면 자신의 감정과 관계 없이 즐겁고 행복한 느낌을 받는 반면, 분비가 잘되지 않는다면 슬퍼지고 매사에 짜증이 나면서 우울해진다. 최서형 박사(하나한방병원 원장)은 “우울증은 정신과적인 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세르토닌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육체적인 문제 역시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며 “때문에 우울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세르토닌의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키는 육체적인 원인인 ‘담적’을 제거해야 한다.”고 전한다. ➤ 담적제거=우울증제거 담적이란 식습관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위장의 외벽이 굳어지는 병으로 신경성 위장병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손꼽힌다. 위의 외벽이 굳어지게 되면 미들존(위장 외벽 공간)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위장장애 뿐 아니라 전신장애까지 나타나는 것이다. 세르토닌의 90%는 위장에서 분비되는데, 만약 세르토닌의 분비에 이상이 있다면 이는 위장 환경이 독소로 변화되어 미들존의 신경 시스템을 손상시키게 된다.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우울증 환자들은 대부분 위장 문제와 스트레스성 폭식과 같은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다.”며 “본원에서는 담적 즉 위장의 독소를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몸이 가벼워지고, 우울증이 해소되는 치료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아무런 이유 없이 무기력감에 빠뜨리게 하는 우울증. 그 원인은 신경계나 뇌의 문제가 아닌 바로 ‘위장’에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위장건강을 체크하고 미리 예방하는 등의 습관을 갖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