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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크리스천투데이] 아침에 일어나면 퉁퉁 붓는 얼굴, 원인은 담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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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오랜 시간 취침을 취한 뒤 일어났을 때 퉁퉁 부운, 두 배의 얼굴이 된 경험이 많이 있을 것이다. 보통 술을 마시거나 오랜 시간 수면을 취할 경우 얼굴이 부울 확률이 많아지게 되는데, 최근에는 아침 시간 얼굴의 붓기가 빠른 시간 안에 빠지도록 도와주는 용품도 등장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굳이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또는 전날 과음을 하지 않아도 얼굴이 붓는 이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이들은 얼굴만 붓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비롯한 전신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붓기가 수그러들기 때문에 이를 그저 일시적인 증상으로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허나 이를 방치하게 되면 신장증후군을 불러올 수 있다. 신장증후군이란 심한 단백뇨의 지속적인 배설과 저알부민혈증, 고지혈증, 전신 부종 등의 증상과 증후가 복합된 증후군이다.
보통 신장질환은 신장질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폐렴, 요로감염증 등까지 일으킬 수 있어 생명이 위협을 받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이런 신장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일까.
? 신장증후군, 원인은 위장에 있다고? 이러한 신장증후군의 원인이 위 외벽에 쌓여 있는 딱딱한 독소물질로 위장운동을 방해해서 소화 능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독소를 내뿜으며 신체 곳곳에 질환을 유발하는 담적일 수 있다.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분대사가 잘 이루어져야 하며 신장은 수분대사 과정에 하류에 속한다.”며 “그 상류 과정은 바로 위장관인데, 위장에서 수분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오염된 수분이 신장으로 내려가게 되면 신장이 서서히 오염이 되면서 손상되기 시작하며 신장증후군이 올 수 있는 것이다.”고 전한다.
담적은 위장을 딱딱하게 굳게 만듦과 동시에 위장운동을 방해하여 위장장애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담적의 독소가 전신으로 퍼지게 되면 전신으로 각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위염, 위궤양 뿐 아니라 간경화, 관절염 등의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나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신장은 두 개가 있기 때문에 하나가 망가지면 다른 하나가 그 기능을 해줄 수 있지만, 한 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때문에 신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담적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평소 하루 3끼니를 30회씩 씹고 30분간 천천히 식사하는 333운동을 하도록 하고, 고주파?뜸?부황 등의 담적제거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고 조언한다.
담적은 폭식과 과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기 때문에 평소 폭식과 과식을 자주하면서 얼굴이 퉁퉁 붓는 것은 물론이고 몸도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담적이나 신장질환 의심하고 병원을 찾도록 하자.
http://www.christiantoday.co.kr/pr/article.view.htm?id=bodo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