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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범한 일상이 벅찬 공황장애, 담적병 의심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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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 방송프로그램에 차만 타면 어지럽고 불안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 십년이 넘게 만나지 못한 모자(母子)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 모자는 특이하게도 똑같이 극심한 멀미 때문에 차를 타지 못했는데, 의사의 진단은 다름 아닌 ‘공황장애’였다. ‘공황장애’라는 질환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 모자(母子)의 경우처럼 특정한 공간과 상황이 마치 생명을 위협하는 것처럼 느껴져, 이것이 심박동 급증,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과 같은 ‘공황발작’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공황장애’라고 부른다. 공황장애는 심한 경우 버스를 타는 일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아직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 나쁜 식생활습관이 만들어낸 침입자 ‘담적’ ‘담적’이라는 단어는 생소하지만, 담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살펴보면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무심코 범하는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바로 담적을 만드는 주범인 것이다. 음식을 먹을 때 허겁지겁 빨리 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고, 잠자기 전에 먹는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위장 속에는 소화되지 못한 미즙이 남게 된다. 이 미즙에 함께 화학조미료, 중금속 등의 각종 독성물질이 결합되어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이를 통해 미즙과 독성물질이 뒤섞인 노폐물이 위 외벽에 쌓여 딱딱하게 굳어지는데, 이것이 한의학에서 이야기 하는 ‘담적’의 정체다. ◇원인을 알기 힘든 ‘공황장애’, 담적제거부터 하세요 이러한 담적은, 그 존재 자체로도 위장에 나쁜 영향을 주어 내시경으로도 나타나지 않는 원인불명의 소화 장애, 속쓰림 등의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전신으로 퍼져 간질환, 당뇨병, 아토피, 신장질환, 관절염, 뇌질환 등 다양한 전신질환을 악화시키고,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한의학계의 설명인데, ‘공황장애’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최서형 원장은 “위장은 뇌 다음으로 많은 신경이 분포하고 있을 정도로 예민하고 똑똑한 장기이다. 때문에 제2의 뇌라고 불리기도 하는 것인데,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위장이 자리한 미들존의 체계가 망가지게 되면 공황장애와 같은 난치성질환을 악화 시킬 수 있다. 실제로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던 다양한 난치성 질환이 담적제거치료를 병행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많은 임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전한다. 질환에 대한 지식과 주변의 이해가 부족해 더욱 괴로웠던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인해 차를 타고, 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소한 일상하나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괴로웠다면, 혹시 내 나쁜 식생활 습관이 위 외벽에 담적을 만들어 공황장애를 악화시킨 것은 아닌지 확인하여, 근본적인 질환의 해결을 모색해 보는 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