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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몸의 불청객, 위장병 잡고 담적도 잡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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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흔히들 웰빙 음식의 천국이라고 한다. 특히 김치의 경우 얼마 전 농촌기능청 기능성식품과에서는 실험을 통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건강음식=한국음식’라는 외국인들의 인식이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웰빙 음식의 천국 대한민국에는 유독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또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의 사망원인 1순위는 위장병이었다고 하니 위장병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이렇듯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질환인 만성위장질환. 어떤 질환이든 반갑지 않지만 위장병의 경우에는 쉽게 고쳐질 수 없다는 점에 특히 더 반갑지 않을 것이다. 내시경을 했을 경우 ‘신경성’ 위장병이라는 애매모호한 진단을 받는 환자가 내시경을 한 환자의 81%나 된다고 하니 알 수 없는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 또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위장병≠불치병’ 담적병 잡으면 치료 가능하다 ‘신경성’ 위장병이라는 진단을 받을 경우 치료법을 물어보면 그 치료법은 알려주지도 않고 편안히 마음을 먹으라는 말만 하고는 한다. 그래서 원인을 물어보면 예민한 성격에 있다고 하니 다른 사람을 탓 할 수도 없고 답답하기만 하다. 그렇지만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은 그 원인을 예민한 성격이 아닌 ‘담적’이라고 보고 있다. ‘담적병’이란 과식, 야식, 폭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이 불러온 질병이다. 이런 잘못된 식습관을 할 경우에는 위가 음식들 모두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그 찌꺼기들이 위벽에 쌓이게 되는데 그 찌꺼기들이 모여서 덩어리가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두꺼워지게 된다. 사람의 경우, 옷을 두껍게 입으면 몸이 둔해지면서 행동 또한 굼뜨게 된다. 위도 마찬가지다. 위벽이 두꺼워질수록 위는 운동 능력이 떨어져서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시경을 해도 위는 멀쩡할 수밖에 없다. 어쩌면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받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식습관 개선, 담적병 치료의 첫걸음 최서형 원장은 “담적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일단 폭식, 과식, 급식을 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또한 하루 3끼니를 규칙적으로 한입에 30회씩 침을 섞어가며 꼭꼭 씹어 30분 동안 천천히 식사를 하는 333법칙을 잘 따라 식사를 하고 야식, 탄산음료, 술, 담배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특히 하나한의원의 경우 담적병 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해서 치료를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는 추세다. 담적병이 진행이 되면 위장관련 질환인 만성위장질환, 만성소화불량, 속쓰림 증상 뿐 아니라 두통이나 어지럼증, 간질환 등의 질환을 몰고 올 수 있다. 단순한 위장병이라 생각하고 방치를 한다면 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말이다. 좀 더 자신의 몸에 애착을 가지고 담적병에 대한 확실한 치료로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내 몸을 보호 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