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위담소개 > 협력단체
제목 | 중국 북경대 의대병원 연구협력 및 국내 최초 한의학 강의 |
||
---|---|---|---|
|
위담, 북경의대 부속 중일우호병원과 MOU 체결 2015-10-07 위담한방병원의 담적병 이론, 중국 만리장성을 넘다 세계적인 소화기 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와 현재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서형 대표원장이 한ㆍ중 양국에서 국내 최초로 양의학 교수들에게 한의학 강의를 진행했다. 한의학의 원조인 중국에서, 그것도 한의에 관심이 드문 양의학 의사들을 상대로 한국 한의학 강의가 진행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최서형 병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담적이 위장운동을 감소시키면서 각종 소화효소 분비나 혈액순환 장애, 면역기능 장애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담적병이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위장에 독소가 쌓이면서 위장 외벽에 축적된 담으로 위와 장이 굳어지는 형태의 새로운 난치성 위장병을 말한다. 이는 내시경으로도 볼 수 없고 진단ㆍ치료도 잘 안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위장병으로, 최서형 박사가 발표하고 증명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날 참관한 북경대학교 前총장이며 상무위원인 주기봉 총장은 최고의 강의라고 평했다. 북경의대의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 역시 담적병 이론에 크게 공감하며 강의에 대해 극찬했다. 주기봉 총장은 2014년 방한하여 최서형 원장에게 담적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해당 강의는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에 기사화되어 중국 전역에 알려졌다. 아울러, 강의 후 최서형 병원장이 인민일보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장단이 직접 접견할 정도로 담적병 이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외국의 한의학 의료인이 정식 보도된 것은 전례가 없던 일이라며 놀라움을 밝혔다. 한편,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박사의 담적병 이론이 담긴 저서 <밥통대반란>은 오는 12월 북경대학 출판사를 통해 중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될 예정이다. 출처 : 헬스인사이트 https://healthinsight.co.kr/newsboard/view/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