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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인민일보 한중메디컬 정보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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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병원장 저서 '밥통대반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2016-05-25 지난 21일 오후 2시 중국 북경 왕푸징 다목적실에서 최서형 원장의 '밥통대반란' 중국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기념회에는 북경대 총장을 비롯해 북경의대 교수, 인민일보 편집장 등 유수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기봉 前 북경대학교 총장, 북경의대 소화기내과 요수쿤 교수(중일우호병원 부원장) 중국의학과학출판사의 부사장 겸 편집장, 중국 인민일보 해외 네트워크 편집장 등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에서는 전 보건복지부 송재성 차관과 한중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에서 발간된 '밥통대반란' 중국어판은 내시경으로도 잡아내지 못한 위장병의 진짜 원인인 담적병의 실체를 담고 있다. 2013년 국내에서 먼저 출판되었던 '밥통대반란'은 급식이나 폭식, 야식, 과식, 독식 등으로 인해 위장에 담이라는 독소가 쌓이면서 위와 장 조직이 굳어지는 새로운 위장병인 담적병을 소개하고 있다. 한의학의 원조인 중국과 서양의학에서도 밝혀내지 못한 신경성 위장병의 원인이 '담'에 있다는 것을 밝힌 서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출판기념회는 여러므로 의미가 깊다. 중국출판을 총괄한 중국의학과학출판사 편집장은 "중국에는 ‘모든 병을 고치려면 위장병부터 고쳐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예로부터 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정확한 방법은 몰랐다. 그런 가운데 최서형 박사의 책은 많은 중국인들이 위장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최서형 병원장이 담적병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강의하는 특별한 시간도 있었다. 병원장은 지난해 9월 북경의대 부속 중일우호병원에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담적병에 대한 특강을 가진바 있다. 당시 북경의대의 소화기내과 권위자이자 병원 부원장인 요수쿤교수는 "위장병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치료법을 공유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출처 : 헬스인사이트 https://healthinsight.co.kr/newsboard/view/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