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위담소개 > 언론보도
제목 | [메디소비자뉴스] 원인 알 수 없는 소화불량에 두통까지 왔다면, ‘담적병’ 검사 필요 | ||
---|---|---|---|
|
자영업자 B씨(남, 46세)는 가게 매출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가게 운영에 매달렸다. 그러다 보니 불규칙적으로 급하게 식사하는 일이 많았다. 이런 생활방식이 계속되면서 5개월 전부터 소화가 잘되지 않고 복통이 느껴졌으나 가게 운영이 바빠 소화제를 먹으며 버텼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증상이 심해져 갔고 소화제도 소용이 없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두통과 어지럼증까지 나타났다. 결국 B씨는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았지만 기능성 소화불량을 진단받았다. 상기의 사례처럼 불규칙한 식사, 급하게 먹는 식습관 등으로 소화불량,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현대인들이 많다. 하지만 검사를 통해 별다른 원인이 발견되지 않고 위장관 증상과 관련 없는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까지 나타나고 있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담적병은 과식, 야식, 불규칙한 식사 시간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리 물질인 ‘담 독소’가 위와 장의 외벽 근육층에 쌓여 굳어져 위장의 운동성과 기능성을 저하하는 질환이다. 담적병의 원인이 되는 담 독소는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서 전신으로 퍼져 나가 두통, 어지럼증 같은 전신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병은 위장 외벽에 담 독소가 쌓이는 질환으로 위장 내부를 중심으로 관찰하는 위내시경 검사로는 진단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이론을 접목한 특수 검사인 EAV 검사를 통해 진단받는 것이 좋다. EAV 검사는 경혈에 미세한 전류 자극을 흘려 위장 외벽과 내부 장기의 상태와 독소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EAV 검사를 통해 담적병이 확인되었다면 담적병의 원인인 담 독소를 제거하고 저하된 장기의 운동성을 개선하는 담적병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위장 외벽 근육층에 직접 침투해 담 독소를 분해 배출하는 발효 한약 요법에 더해 복부에 온열 마사지를 하여 굳은 위장을 풀어주는 한방 온열요법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왕 뜸을 놓아 쑥의 약리작용과 뜸의 온열 작용으로 담 독소 배출과 혈액순환 촉진을 돕는 약 뜸 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치료는 환자 개인의 상태나 체질에 따라서 효과와 치료 기간이 상이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담적병은 과식, 야식 등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고지방, 고열량 음식은 소화 시간이 느려 위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자제하고 소화가 잘되는 부드럽고 담백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3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