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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디소비자뉴스] 위암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 장상피화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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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의 통계자료를 따르면, 2020년 기준 전체 암 발생자는 24만7952명이다. 그 중 위암 발생 환자는 총 2만6662명으로 전체의 10%를 웃도는 수를 보였다. 특히 남성의 경우 위암 발병자가 1만7869명으로 전체 암 발생자 중 2위를 차지했고, 여성은 8793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다행히도 2019년엔 위암 발병자가 31만8948명이였던 것에 비해 상당수 줄어든 추세를 보이지만, 암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기에 위암 발병확률을 높이는 질환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위 점막은 만성적인 염증에 의해 장기간 자극을 받게 되면 손상과 동시의 그 두께가 점차 줄어든다. 해당 증상을 위축 위염이라 부르는데,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편이라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랜시간 지속된다면 한층 위험한 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위 점막 구조가 장처럼 변하는 질환인 장상피화생은 위암 발병률을 10배 가까이 상승시키는 질환이다. 위 점막은 소화를 하기 위한 위산을 견딜 수 있을 만큼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장은 소화가 아닌 흡수를 하기 때문에 위산을 견딜 필요가 없다. 때문에 이렇게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두 기관의 구조가 변한다면 위는 강한 산성 물질에 대응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손상을 입을 뿐만 아니라 위암 발병률이 약 10배 상승한다. 장상피화생은 상기 내용처럼 위축 위염 발병 후 만성화가 진행됨에 따라 위장 점막에 지속적 손상을 입어 발생할 수 있다. 추가로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며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또 다른 이유를 발생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한의학은 장생피화생을 담적병과 유사한 경우로 본다. 담적병은 잘못된 식습관이 반복되며 저하된 소화기능 탓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위장에 쌓이고, 이것이 부패하며 만들어낸 병리물질을 담독소라 하는데, 이는 위장 외벽에 뭉치며 굳게 된다. 담독소는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더러운 물질이다. 이 물질은 위장 외벽에 쌓이고 굳음과 동시에 덩어리의 형태를 띠는데, 장상피화생의 내시경 촬영 결과를 보면 이와 유사한 덩어리진 형태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질환 모두 잘못된 식습관과 손상된 위장 환경에 의해 발생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 때문에 위장 외벽에 담독소가 쌓이는 담적병과 장상피화생은 비슷한 형태의 질환일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상기 이유로 담적 치료법을 통해 장상피화생 또한 치료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치료를 위해선 미세한 전류를 신체에 흘려보냄으로 위장 외벽의 상태와 담독소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EAV검사를 통해 담적의 상태를 파악하는 담적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 진단을 마치면 특수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 한약을 처방해 장에 열을 발생시켜 담독소를 배출해내기 위한 환경을 구성한다. 굳은 위장은 일반적 약물로는 풀어내기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마사지를 통해 굳은 위장을 풀어줌과 동시에 담독소를 녹여내는 아로마 치료법을 활용한다. 추가로 담적 부위에 왕 뜸을 놓아 온열, 약리 작용을 통해 외벽의 혈액과 기 순환을 유도하고, 양 에너지를 공급해줌으로 장 독소 배출을 활성화 시키는 복부온열도포법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기 치료법은 환자의 체질이나 기저질환 등에 따라 효능이 상이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후에 진행되어야 한다. 끝으로 담적병과 장상피화생 모두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만큼, 평소 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후에 바로 눕거나 급하게 먹는 습관은 빠르게 고치는 것을 추천하고, 자극적이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