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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현대판 불치병 아토피...담적 치료 후 호전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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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병이라고 불리는 아토피는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고통을 주는 질병이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많은 이들이 끝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이유는 아토피가 쉽게 치료되는 질환이 아닌, 난치질환이기 때문이다.
아토피의 발병원인은 여러 가지이고 그러다보니 여러 병원을 전전긍긍하다가 자칫 검증되지 않은 치료에 의지해서 병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아토피라는 이름의 어원에서 알 수 있듯이 이상하고 기묘한 이 병은 정확한 원인을 뚜렷하게 알 수 없어 더 많은 이들을 고통 속에 빠트리고 있다. 아토피, 보다 확실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치료는 힘든 걸까?
이에 대해 하나한의원 최서형 원장은 위장의 독소인 담적이 아토피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그리고 이 담적을 치료하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아토피의 극복이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위장의 독소와 아토피의 상관관계에 대해 최 원장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담적이란 위장의 독소이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이나 해로운 음식의 지속적인 섭취로 위장의 방어시스템이 깨지면서 위 외벽에 독소가 쌓이는 것인데. 이것이 점차 굳어 독소덩어리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담적이다.
그렇다면 이 담적이 아토피와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것일까? 피부는 땀이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배설기관이다. 때문에 체내의 독소들이 끊임없이 피부로 공급된다. 그런데, 이 독소들을 피부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독소 축적으로 인해 피부변성이 시작되고. 피부변성으로 인해 아토피가 발생되는 것이다.
피부 변성은 담적독소가 많을수록 더 심화된다. 담적의 독소는 피부 내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점액을 감소시키거나 오염시키며, 피부의 면역 기능도 과민하게 함으로써 심한 가려움증, 피부 내 세균 증식, 피부 건조, 검어지거나 각질화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이러한 피부의 심각한 문제는 위, 장으로부터 파급되는 독소, 오염물질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피부만의 치료를 하는 것 보다는 피부가 오염된 근원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 원장은 “실제 아토피로 고생하다가 내원한 환자들의 경우 검사결과 중증의 담적 상태인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단식요법이나 전신의 담적독소를 제거하는 치료를 적용한 결과, 깨끗한 피부로 회복이 되면서 아토피가 호전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한다.
여러 가지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는 아토피라면 혹시 담적은 아닌지, 전문의를 찾고 면밀히 검사해야겠다. 담적독소는 아토피 뿐 아니라 만성위장질환, 전립선 비대, 갑상선 기능저하, 방광염 등 전신에 걸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담적이 있다면 조속히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