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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 중국출판기념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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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의 주요 원인 규명한 저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최서형 위담한방병원 대표원장은 저서 '밥통대반란'의 중국 발간을 기념해 현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밥통대반란' 중국어판은 아직 내시경으로도 정확하게 규명할 수 없는 위장병의 원인인 '담적병'의 실체를 다뤘다. 최서형 원장은 "급식, 폭식. 야식, 과식, 독식으로 위장에 담(痰)이라는 독소가 쌓이면서 위와 장 조직이 굳어지고, 손상되는 담적병을 알려준 최초의 책"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내에는 지난 2013년 출판됐다. 밥통대반란의 중국출판을 책임진 현지 관계자는 "중국에는 '모든 병을 고치려면 위장병부터 고쳐야 한다'는 속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예로부터 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막상 위장을 잘 지키는 방법은 몰랐다"며 "이 책이 앞으로 많은 중국인들을 위장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줄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최서형 원장이 담적병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강의하는 특별한 시간에 이어 독자 사인회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