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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시아뉴스통신] 만성 두통과 어지럼증, 원인 못 찾았다면 담적병 의심해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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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어지럼증 원인 담적병, 식습관 영향 커 두통은 세계인구의 40%가 호소하는 증상으로서 유전, 환경, 생활습관, 호르몬 불균형 등 발생 요인이 다양하다. 다양한 요인의 두통 인구가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에는 진통제의 사용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두통 어지럼증을 발생시키는 여러 요인 중에서 과식, 급식 습관이 특히 두통 어지럼증을 만성화시키고, 진통제와 같은 일시적인 치료로만 방치한다면 담적병이라는 중증 전신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위장병을 주력으로 치료하는 위담한방병원은 최근 위장장애 환자 302명을 조사한 결과 62%(92명)가 두통, 어지럼증도 심각한 걸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89%(169명)의 환자는 10분 안에 식사를 하는 급식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식사를 빨리 하는 사람의 절반 이상이 위장병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을 갖고 있다는 결론이다. 한의학에서는 소화장애를 동반하고 있는 위장병과 함께 이렇게 소화 외적인 전신질환을 동반한 병을 담적병이라고 명명한다. 담적이란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발생된 담적 독소들이 위장 외벽에 쌓이는 현상을 말한다. 즉 담적병은 소화 질환을 일으킴과 동시에 누적된 담독소가 상체혈류로 가서 혈류의 흐름을 방해해 두통과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도 발전시키는 일종의 전신질환이다. 이러한 담적을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 바로 급식, 과식, 폭식인데 잘못된 식습관이 결국 만성 두통, 어지럼증을 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담적병에 의한 두통 어지름증의 원인은 CT나 MRI로 발견할 수 없다. 담적병은 근본적으로 위장 속살조직을 투과해 외벽에 누적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담한방병원 부평점의 나학석 원장이 만성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위담 한방병원 부평점 나학석 원장은 “담적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두통은 전자기장을 이용한 MRI나 X선을 이용한 CT로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전류신호로 뇌의 독소 상태를 체크하는 EAV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위장과 상체 혈류를 막는 담독소를 방치하면 혈관과 림프를 통해 전신으로 퍼져 두통과 어지럼증뿐만 아니라 전신피로, 당뇨병, 간경변 동맥경화,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 치매 등 여타의 중증 질환을 불러 올 수 있다. 따라서 치료가 필수적인데, 담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담적 한약을 통해 위장 외벽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야만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초음파와 고주파를 통해 굳은 위의 조직을 풀어 주기도 하며, 치료기간은 1개월~3개월이다. 나 원장은 “담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3끼니 30회씩 꼭꼭 씹고 30분간 천천히 식사를 하는 ‘333 식습관 운동’을 생활화해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59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