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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시아뉴스통신]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박사의 담적병 이론, 중국 만리장성을 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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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서형 박사 북경의대 교수들에게 최초로 한국 한의학 강의' ▶ 요수쿤 소화기내과 중국 최고 권위자 담적 이론에 크게 공감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이 한ㆍ중 양국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서양의학 교수들에게 한의학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9월28일 최서형 원장은 중국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히는 북경의대부속 중일우호병원(2800베드 규모)에서, 세계적인 소화기 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중일우호병원 부원장)와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적병과 동서융합의학에 대해 특강했다. 한의학의 원조인 중국에서, 그것도 한의에 관심 적은 서양의학 전문의들에게 한국 한의학 강의가 진행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최서형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 담적병에 대해 소개하고 동서융합의학의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 담적병이란 폭식, 과식, 급식 등으로 위장에 찌끼가 생기고 이것이 더 부패되면서 담(痰)이라는 독소가 위장 외벽으로 투과되면서 위와 장 조직이 굳어지고 손상되는 위장병을 말한다. 위장 조직이 굳어지면 위와 장이 움직이지 않아 잘 체하고, 역류, 가스 참, 통증, 쓰림 등 많은 소화장애가 나타나는데 내시경엔 관찰되지 않아 그 동안 신경성, 역류성 위장병으로 분류됐던 병이다. 소화기 질환을 34년간 전문으로 진료해온 최 박사가 2003년, 위장환자의 약 70~80%를 차지하는 원인 모르는 신경성 위장병의 진짜 실체가 점막이 아닌 내시경으로 볼 수 없는 외벽 조직에 있음을 처음 발견하고, 지난 13년간 연구해 온 담적병 치료법을 국내외에 알리기 시작하면서 그 일환으로 북경대학 특강을 성취한 것이다. 이날 최 박사는 인민일보 기자들이 취재하는 가운데 진행된 특강 2부에서 미래의학인 동서의학융합 필요성과 아무도 성공 못했던 두 의학의 융합 원리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융합의학이야말로 21세기 현대인들을 괴롭힐 각종 암 질환, 노인성 질환, 만성 성인 질환의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1992년부터 양한방 협진병원을 한국 최초로 세워 두 의학 접목을 시도한 그는 두 의학간 시너지 의학 창출 노하우와 임상 효능을 규명함으로써 그 공로로 최박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한국의료인 1호로 ‘대한민국 의료계 신지식인’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12월에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미래의학 컨퍼런스의 기조발제를 맡아 자신이 창안한 융합의학을 연설했다. 이날 참관한 북경대학교 前총장이며 상무위원인 주기봉 총장은 최고의 강의라고 평했으며, 북경의대의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요수쿤 교수는 담적병 이론에 크게 공감하고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주기봉 전총장은 지난 2014년 방한해 최서형 원장에게 담적 치료를 받아 큰 효과를 보기도 했다. 최서형 원장의 이날 강의는 중국 대표 일간지인 인민일보에 기사화되어 이틀에 걸쳐 중국 전역에 알려졌다. 아울러, 강의 후 최서형 원장이 인민일보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장단이 직접 접견할 정도로 담적병과 융합의학 이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외국의 의료인이 보도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한중문화교류협회 회장인 신경숙 교수가 가교역할을 했으며, 최서형 박사의 담적병 이론을 담은 저서 '밥통대반란'은 오는 12월 북경대학출판사를 통해 중국어로 번역돼 출간될 예정이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01328&thread=10r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