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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발언대]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견제와 균형' 본받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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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타협과 양보가 없다. 자기 이익에 맞지 않거나 의견이 다르면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악 쓰며 드러눕는 대화 파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통 부재와 분열, 이런 식이면 우리 사회는 말초적인 생존 본능만 판치는 원시 집단이 될까 걱정된다. 그동안 먹고사느라 달려만 오면서 훼손된, 더불어 사는 지혜를 이제 갖춰야 할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