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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인 못찾는 위장장애, 두통·근육통·피로감 동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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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못찾는 위장장애, 두통·근육통·피로감 동반
위담한방병원이 기능성 위장장애 증상으로 이 병원에 온 991명을 조사한 결과, 86.5%(857명)에서 두통·어지럼증·피로감·근육통(어깨결림, 뒷목 뻣뻣함, 담 결림)·가슴통증·안구통증 및 건조·호흡곤란·구취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같이 있었다. 78.7%(780명)는 3가지 이상의 증상을 함께 갖고 있었고, 45.5% (451명)는 5가지 이상이 나타났다. 동반 증상 중에는 근육통이 56.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안구통증 및 건조, 가슴통증, 불안감, 두통, 건망증, 어지러움, 호흡곤란의 순서였다. 기능성 위장장애의 동반 증상에 대한 대규모 조사는 거의 없었으며, 이번 조사 결과는 대한한의학회지에 발표됐다. 양방에도 이와 비슷한 개념이 최근 정립됐다. 대장 점막이 손상되면 죽은 균에서 생성되는 내독소가 체내로 들어가 아토피 피부염·자가면역질환·당뇨병·치매 등과 같은 질환을 일으킨다. 이를 "장누수증후군"이라는 질병으로 간주한다.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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