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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연말 계속된 음주, 간은 지치고 위는 굳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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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지나면 이제 곧 새해다. 막바지 송년회를 보내야 하는 요즘 과음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기도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간은 물론 위장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과음은 간 질환은 물론 위장 외벽의 손상으로 인해 위가 굳는 ‘담적병’을 초래해 심각한 전신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