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기간 평소보다 많은 음식과 술을 섭취하면 잦은 더부룩함과 속 쓰림을 느끼게된다. 이런 증상이 일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이어질 때가 있는데 이 경우,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위염 증상이 있거나 헛배가 부를 경우에는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달래를 국이나 죽으로 만들어 수시로 챙겨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소화불량 예방을 위해서는 과식이나 잠들기 2~3시간 전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식사 중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위산이 희석되고 병균의 살균효과도 감소하므로 식사 중에는 물을 많이 먹지 않아야한다”고 말했다.
다음기사는 2011년 6월 7일[fpn119 news]에 보도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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