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위담소개 > 언론보도
제목 | [OSEN] 침, 몸에서 만들어지는 보약 | ||
---|---|---|---|
|
-건강이 최고 동의보감에 보면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치아를 36회 마주치게 한 후 그 침을 삼키라고 했다. 사람의 몸에서 생기는 진액은 피부에서는 땀이 되고 눈에서는 눈물, 살에서는 혈액, 신에서는 정액, 입에서는 침이 된다. 보통의 것은 한번 몸 밖으로 나가면 되돌아오지 못하나 오직 침만은 되돌려 순환시킬 수가 있다. 흔히 밥을 먹을 때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여기에는 음식을 잘 씹어야 한다는 의미가 있으나 사실은 치아가 튼튼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우물우물하며 침으로 음식을 섞는 방법이 좋다는 의미 또한 들어 있다. 입안에서 탄수화물을 당분으로 만들어 위장으로 보내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밥 한 숟가락을 넣고 입안에서 100번 정도 우물거려 넘기면 건강식이 되고, 200번 정도 우물거려 넘기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유식이 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에 1.5ℓ짜리 페트병 1개의 양이 분비되는 침은 여러 가지 근거에서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보약이라 말한다. 당장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침의 분비량과 성분에 변화가 생겨 입맛이 쓰거나 아리는 변화를 겪게 된다. 다음은 2011년 3월 8일 OSEN에 보도된 보도자료입니다.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3080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