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만의 병이 아니라 육체의 문제에도 기인한다.

자살을 부르는 우울증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우울증은 의지만 강하면 얼마든지 극 복할 수 있는 정신적 문제로 쉽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치료도 상담이나 신경정신과적 약물 치료 위주 경향이다. 하지만 우울증은 감정이나 마음의 문제만이 아닌 심각한 육체적 질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서형 원장은 “실제로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환자 얘기를 들어보면, 자기 의지와 관계없 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우울증이 자살로 이어 지는 과정에서 감정이나 의지로는 도저히 제어가 안 되는 더 깊은 곳의 어떤 문제가 이끌 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울증은 심리적인 장애만이 아니라 신체적, 사회적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난 다. 따라서 치료도 그에 상응하는 요인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 육체적 문제는 무엇일까?

육체의 어떤 문제에 의해 우울증이 발생 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임상에서 스트레스도 없는데 괜히 우울해지거나 아무리 정신치료를 해도 잘 치유되지 않고 재발되는 경우, 그리고 치료 중에도 자살이 이루지는 경우가 다발하는 것은 육체의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기쁨과 슬픔을 좌우하는 호르몬 ‘세로토닌’ 
- 우울증과 직결되는 호르몬이 있다. 너무나 유명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다. 세로토닌은
  감정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신경 전달물질(neurotransmitter)이다. 세로토닌 분비가 잘되면 자기
  감정과 관계없이 즐겁거나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세로토 닌 분비가 안 되면 스트레스도 없는데
  괜히 슬퍼지거나 매사에 짜증나면서 우울해진 다. 이 말은 육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마음과
  감정 상태를 결정한다는 것을 의미한 다. 물론 스트레스나 감정의 상태가 세로토닌 분비에 직접
  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와 같이 세로토닌 분비는 정신만의 문제가 아닌 육체와 정신과의
  상호 관계성 속에 서 진행된다. - 세로토닌은 뇌신경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위장과 
  혈관에서도 존재하고 있다. 오히려 90%이상이 위장관에 존재하면서 감정 조절 및 위장의 연동
  운동 조절에 중 요한 역할을 한다.
- 위장 외벽에는 많은 분비세포들이 존재하면서 점막을 보호해주는 뮤신이나 히스타민, 가스트린,
  염산, 펩신 등과 같은 좋은 물질은 분비하는데 특히 ECL이라는 세포에서 세로토닌을 분비한다.
- 그런데 위장 외벽이 손상을 받으면 이러한 분비 세포들에 장애가 생겨 상기의 물질들 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세로토닌 분비 장애 현상도 위장 외벽 손상 문제와 관계가 있다. 
   결국 우울증의 뿌리도 위장이라는 육체적 문제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위장병의 실체

습관적으로 과식과 폭식을 일삼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음식물이 위에서 다 분해되지 못하고 노폐물이 남게 된다. 이러한 노폐물이 머물면서 위장내 세균과 발효 작용에 의해 많은 독소가 생성되는데, 이 독소는 위와 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상피 장벽을 뚫는다. 결국 뚫린 세포 사이로 고분자 형태의 장 내용물과 독소가 투과되면서 위장 외벽 조직이 독소에 의해 딱딱하게 붓고 굳어지는 조직 변성이 발생되게 된다. 위장 외벽이 음식 노폐물이나 독소에 의해 변성되는 질병을 처음 발견한 최서형 박사는 이를 “담적병(痰積病)”이라고 명명하였다.

위장 외벽 조직이 독소에 의해 손상되면 각종 소화장애도 나타나지만 분비세포들이 세로토닌 같은 좋은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만들지 못해 자연히 우울증이 발현되는 것이다. 그래서 음식을 먹지 않다가 갑자기 폭식하는 사람이나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면류 위주의 식사, 야식을 즐기는 사람,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하는 사람에게서 위장병과 우울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 얼마 전 미국 뉴스에서 폭력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에게 패스트푸드를 못 먹게 하고 과식이나 폭식을 금하는 판결을 내렸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정신적 결함이 그릇된 식이습관으로 인한 음식 독소와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급증 이유(우리 나라에서)

최근 10년~20년 사이에 어느 나라보다 우리 나라에서 우울증이 전염병같이 폭증하고 있다는 통계를 접하게 된다. 우리 나라에 무슨 큰 천재지변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갑작스레 우울증이 증가하는가?
주목할 점은 석유산업의 만연과 토양과 물의 오염, 그리고 대부분의 농수산물이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면서 유발되는 식탁오염 문제와 관련 있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수천 가지 유해 화학, 독소물질이 제거되는 것보다 더 다량으로 우리 국민들의 인체 시스템에 축적되고 있는데, 이러한 지속적 화학독소가 위장 외벽의 보호벽을 뚫고 신경독성, 면역 기능 감소 내지는 변이, 호르몬의 역작용, 정신적 장애, 음식 알레르기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최근 우울증과 자살의 폭증 현상 이유가 바로 이러한 식탁오염과 함께 그릇된 식습관에 기인하는 것이다. 


치료 원리 및 치료 방법
1) 기존 원리 및 방법

- 인지행동치료 - 우울증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부정적, 비판적 사고를 가진 사람
   들에게 유효하다. 이러한 생각은 우울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인지행동치료는 이런
   사고를 하는 인지적인 왜곡을 교정하는 것이다.
- 약물치료 - 인지행동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심한 우울증은 약물에 의존해야 한다. 약 물 치료를
  시작할 때는 부작용에 주의해서 적은 용량부터 천천히 용량을 늘려가는 것 이 좋다. 대표적인
  화학적 항우울증 치료제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활성화시 키는 모클로베미드 / 페넬 
  진 / 트라닐시프로민과 같은 항우울제 등이 있다.
  대부분의 우울증 치료제는 세로토닌을 활성화하거나 뇌에 더 오래 머물게 한다. 대개 경증이나
  중증의 우울증에는 부작용이 적은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를 사용하 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불안, 초조증상이 동반된 심한 우울증에는 전통적인 삼환 계 항우울증이 효과적일 수 있다.
  단 이때는 부작용이 빈번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가 요구되며 투여 후 적어도 6~8주간은 치료경
  과를 지켜봐야한다.
- 기타 - 전기경련요법

2) New 원리 및 Complementary 방법

세로토닌 분비에 장애를 유발하는 위장 외벽의 독소 축적 상태를 여하히 개선하느냐에 달려 있다. 위장 외벽의 독소 제거와 조직 변성 상태를 치료하는 담적 치료는 분명히 새로운 의학적 도전이다. 개발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듯이 담적 치료는 그리 쉬운 치료는 아니다. 그러나 위장 외벽의 변성 상태를 동서의학적으로 해석하여 고안된 담적 약의 개발로 비로소 치료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고, 대체의학의 인정받은 치료법을 병행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종합적 프로그램을 구축하였다.
실제 임상에서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위장 장애나 스트레스성 폭식,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위장의 독소를 제거하는 상기의 담적 치료를 적용했을 때 소화가 잘 되면서 우울증이 해소되는 등의 현상을 보였다. 이는 우울증이 위장의 독성 상태와 직결됨을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 한약

연구진이 개발한 담적병 치료제는 담적방 1, 2, 3가 있으며, 허한형, 실열형, 음허형 등 환자의 체질과 담적의 성질에 따라서 각각에 맞는 약을 쓰게 되는데, 위장 외벽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의 약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2) 약침요법

한의학의 경락학설과 한약 이론인 본초학을 접목하여 침놓는 부위인 경혈에 순수 한약재의 엑기스를 추출해 주입함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담적 약침요법은 복부의 경혈을 통해 위와 장 외벽으로 담적 약침 액을 주입함으로써 보다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치료 기간도 단축시키는 방법이다.

3) 왕뜸, 핀다요법, 커피관장 요법 등 

왕뜸 - 담적 부위에 왕뜸을 놓아 위장 외벽의 혈액순환을 유도하고, 양 에너지 공급으 로 얼음같이 응어리 진 담적을 녹이며, 장(腸)의 독소배출을 활성화시키는 효과.

핀다요법 - 한방약재와 일라이트라는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광물질을 모시 주머니에 싸서 스팀에 찐 상태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이때 들어가는 약재와 약용광물과의 효 과가 상승작용을 일으키며 복부내 정화와 혈액 순환과 면역 기능을 활성화한다.

커피관장요법 - 거슨 박사가 창시한 질병 치료 및 다이어트 방법으로 유럽이나 미국 에서는 이미 70년간 사용되었으며, 그 안전성이 검증된바 있다. 유기농 커피를 사용하 는데 숙변을 제거하는 것 외에 장에서 칼륨을 흡수하여 혈관을 통해 간으로 보내므로 간 기능을 개선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 간장의 해독 기능을 활성화시켜 간장 및 전신에 축적된 독소를 제거하기 위한 간정화 요법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발을 뜨거운 물로 자극함으로서 전신의 혈액 순환은 물론 기의 순환을 왕성케 하고 자율신경기능 정상화 등을 도모하는 각탕요법

아로마를 혼합한 아로마 냉, 온 교대욕법(림프액을 정화시켜 면역력을 길러주고, 근육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피부를 반복적으로 자극하여 피 부를 단련시킴)

낮은 레이저 에너지를 혈액에 공급하는 헬륨네온레이저 침법(혈액에 서 일어나는 각종 생물학적 반응, 효소반응, 산화환원반응 등을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각종 질병 치료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방법)

공진요법(GI-2000이라는 IR방사체 기기를 이용한 원적외선을 신체 깊숙한 곳까지 온 열 효과를 전달하여 인체의 신진대사와 면역체계를 정상화시켜 각종질병의 근본 요인 을 제거하여 치료가 되고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줌) 




기대 효과 및 의의

정신적인 증상이 육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새롭고도 중요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실제 한의학에서는 정신 조절, 마음의 문제 등과 같은 감정 표현이 단순히 마음, 정신 레벨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육체에 뿌리를 두고 진행된다고 인식한다. 쉽게 풀이하자면 “평소 화를 잘 내는 사람”이나 “성적인 욕구가 강한 사람”의 경우, 우리는 그 사람이 정신적 문제를 지적하지만 따져보면 그 사람의 간장에 相火라고 하는 열성 물질이 체질적으로 과잉 존재하거나 성적 호르몬이 과도하게 많게 되면 아무리 의지로 억제하려 해도 육체가 화를 내도록 끌고 가거나 간다는 것이고, 자연스레 화를 분출하는 표현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울증이 정신적 인자와 뇌신경의 문제만이 아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음식 노폐물 축적과 식탁 오염으로 인한 위장관 독성 상태 때문에 세로토닌 분비와 생성이 감소되면서 발생한다는 이론은 우울증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던 환자들에게서도 자살로 이어지는 일이 간혹 발생되거나 재발이 잘되었는데, 이는 위장의 독소와 관련되어 발생되는 우울증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감안할 때 자살 예방과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새로운 몸의 변화를 통해 근본적으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임 상 례
1) 박 0 0 (남 / 55세)
- C/C: 타 병원에서 우울증을 진단 받았으며, 이외에 만성 소화장애(잘 체하고, 항상 명치끝이 
  답답해 역류와 함께 목 부위에 뭔가 걸린 느낌을 호소), 공황장애와 폐쇄 공 포증, 전신 무력감,
  머리가 항상 몽롱한 상태 등의 증상을 가지고 내원 
- 검사소견 : 뇌하수체호르몬 수치 상승과 고콜레스테롤 혈증을 보임. 이 환자는 계속 우울증 치료
  를 해왔지만 반응이 없어 최근 끊었다고 하며 지금은 수면 제와 공항장애 약을 복용을 하고 있다
  고 했다. 08.06월에는 자살충동을 강하게 느껴 겨우 넘겼다고 하며. 스트레스 상태는 아들과 재
  산문제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었다. 
- 치료 소견 : 08.09.16~08.10.02까지 입원하여 담적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았다. 
- 치료 결과 : 입원 치료 중에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기분은 처음 느꼈다며 주위 환자 들에게 
  얘기하곤 했다 함. 퇴원 후 이 환자는 공항장애 약과 수면제등을 끊을 수 있었 고 증상도 잘 견디
  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우울증도 소멸되어 매우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제는 사람들
  을 만나고 싶다 하며, 활동도 예전처럼 돌아가겠다고 한 다. 그리고 위장상태도 음식만 조심하면
  매우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간혹 신트림 정도만 나타나고 있다. 얼마 전 삼성의료원에서 혈
  액검사를 통해서 뇌하수체호르몬 수 치가 회복되었다고 매우 흥분하며 좋아했다. 

2) 김 0 0 (여 / 54세) 
- C/C : 만성위염과 위무력, 우울증과 불면증
- 검사 소견 : 우울증 진단을 받고 내원하였으며, 순천향병원 종합검진에서는 MRI상 뇌 허열과
  동맥류 관측되어 아스피린과 신경과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 이 환자는 위장이 굳어져서 거의 먹지 못하는 상태였고,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힘든 생 활을 보내
  고 있었다. 스트레스 상태는 생활도 부유한 편이고 가정에서는 남편의 사랑 을 듬뿍 받고 있었고
  단지, 남편이 사업상 술을 많이 마시는 것 이외에는 큰 스트레스 가 없었다. 평소 식습관은 빠르
  고 폭식과 약간의 과식, 불규칙한 식사 등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 치료 소견 : 이 환자는 08.09.02~08.10.04까지 본원에 입원하여 담적프로그램을 집중 적으로 
  치료받았다.
- 치료 결과 : 장기 입원을 작정하였으며, 충분한 치료를 통해 거의 먹지 못하는 식사를 80% 이상
  할 수 있게 되었고, 소화도 잘 된다고 하였다. 처음에는 불면증 치료는 아 무리 치료해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위장과 우울증 치료만 해달 라고 하였는데, 입원 3주가
  지나면서부터 4시간정도 잘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4~5 시간을 숙면한다고 하였다. 우울증은 
  거의 사라졌고 지금은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들 하는데요, 마음만 잘 먹고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병이라 생각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우울증은 결코 정신, 심리적 질환만이 아닙니다. 우울증의 배경을 잘 살펴보면 육체적 문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직결되는 호르몬이 있죠. 너무나 잘 아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인데요.
뇌에서만 분비되는 것으로 알았던 이 호르몬이 위장에서 90%이상이 분비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위장의 어떤 문제가 우울증 유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것이죠. 실제 저희 병원에서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관찰해보니까, 대부분 위장의 외벽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폭식, 자기 전 식사,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즐겨 먹는 그릇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식습관은 위장내에 많은 독소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음식 독소들이 위장 외벽에 투과되서 위장 외벽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바로 위장 외벽은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이 손상되면 세로토닌 분비 장애가 오는 것입니다. 결국 우울증은 음식 독소로 인한 위장의 독소병입니다. 그래서 위장의 독소를 제거하지 않으면 우울증이 근본적으로 치료가 됐다고 볼 수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