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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디어파인] 장상피화생, 만성위축성위염 조기 위암 발생률 높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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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거나 과음하는 음주 문화 탓에, 위 점막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서 한국인들은 위염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위장 건강이 좋지 않으면 잦은 소화불량, 명치 통증, 속쓰림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소화제와 같은 약을 복용하며 위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위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채 지속, 반복하여 만성화 되면 위 점막이 얇아지고 주름이 생기는 위축성위염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위 점막세포가 지속적으로 손상되어 소장이나 대장 세포로 대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이 장상피화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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