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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Queen]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이 잦다면 ‘담적병’ 치료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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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최서형 대표원장 가정의 달 5월. 가정주부 박씨(37세, 여자)는 각종 모임과 결혼식 행사로 과식이 잦아졌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복통과 설사를 반복하고 최근에는 대변을 본 뒤에도 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자주 들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해졌다. 박씨는 결국 병원을 찾아, 위, 대장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 받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장의 특별한 기질적인 이상 없이 나타나는 기능성 장 질환을 말한다.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하며 잦은 복통과 배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병원을 찾아 대장 내시경이나 초음파, MRI등 각종 정밀검사를 받아보면 정확한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을 한방에서는 담적으로 보고 있다. 담적은 폭식,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위장 외벽에 음식물찌꺼기가 쌓여 위벽이 딱딱하게 굳어져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담 독소는 위와 장 외벽 조직에 침투하여 주변 조직을 돌처럼 굳어지게 만들고 소화기능을 저하시킨다. 담적이 위장에 오래 머무르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이외에도 담 독소가 혈관과 림프관을 통해 신체에서 기능이 떨어진 부분으로 퍼지면서 두통, 어지럼증 등의 다양한 전신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단순히 하나의 증상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환자에 따른 다양한 증상을 파악하고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최서형 대표원장은 “담적에 의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개선하여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담적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담적병은 위장 외벽의 상태까지 진단할 수 있는 EAV(경락공릉진단기)를 통해 담적의 유무와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전문의의 복부 진단을 통해 담적으로 인해 굳어진 위장 근육 조직의 범위와 정도, 위장의 무력 등을 검사한다.”고 설명했다. 담적병 치료는 위와 장에 축척되어 형성된 담 독소를 제거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위장의 운동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때 위장 외벽에 흡수가 잘 되는 특수 미생물을 발효 처리한 한약요법과 약침요법, 굳어진 담적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아로마, 소적, 뜸 치료 등의 다양한 한방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담적병에 의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식습관 유지가 중요하다. 과식하지 않고, 적당량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고 식사 후에는 위장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벼운 걷기운동 등의 생활관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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