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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메디소비자뉴스] 만성 소화불량…발효 한약 등 '담적증후군' 치료로 독소 제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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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위담한방병원 허봉수 원장은 ”담적은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위장 외벽에도 흡수가 잘 되는 발효한약으로 위장 외벽에 있는 담 독소까지 분해하여 배출시키고 담적이 심한 부위는 아로마, 소적치료와 같은 온열요법으로 굳은 위장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내야 한다"고 설명한다. 영업사원 A씨(33세, 남)는 영업 특성상 술 약속이 잦았다. 혼자 맘 편히 식사를 할 수 있는 날이 적어 항상 속이 더부룩했고, 거의 매 식사 때마다 소화제를 먹어야 했다. 게다가 체기가 다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영업주와의 술 약속으로 인해 과음까지 하는 날이 많았다. 이로 인해 A씨의 증상은 빠르게 악화되어 갔고, 점점 더 힘든 나날을 보내야만 했다. 요즘 A씨와 같이 불편한 식사자리, 과음, 과로, 스트레스 등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소화불량 환자가 2016년에 60만2998명에서 2018년 69만3139명으로 약 9만141명 정도 증가하였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불량 증상이 오래되면 약을 복용을 해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한의학에선 그 이유가 담적일 수 있다고 말한다. 담적은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소화되지 못한 음식 노폐물이 부패면서 형성된 ‘담’이라는 독소가 위장 외벽에 쌓여 굳어지는 현상이다. 담적으로 인해 위장 조직이 굳어지면 소화불량, 속 더부룩, 잦은 방귀와 트림, 설사, 변비 등 다양한 위장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다. 보통의 내시경 검사는 위장 내부까지만 확인을 하지만, 담적은 위장 외벽에 형성되기 때문에 담적을 확인하기 위해선 점막 밖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방법이 필요하다. EAV(경락공릉진단기)검사로 담적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외 복진, 설진, 맥진 등의 한의학적 검사법을 통해 굳어진 위장 조직의 범위를 평가 및 구분할 수 있다. 담적은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위장 외벽에도 흡수가 잘 되는 발효한약으로 위장 외벽에 있는 담 독소까지 분해하여 배출해야 한다. 또한 담적이 심한 부위는 아로마, 소적치료와 같은 온열요법으로 굳은 위장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내야 한다. 다만, 치료 기간은 환자의 증상과 정도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통원치료로 진행을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입원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잘못된 식습관에서 시작되는 담적을 예방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과식, 야식, 급식, 과음, 독성 음식 섭취 등을 삼가야한다. 바른 식습관 유지는 치료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개인의 관리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 단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 것도 증상 개선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강남위담한방병원 허봉수 원장>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6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