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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박사 최서형의 ‘배 아픈 이야기’-2탄] 차라리 위를 잘라버리고 싶어요! 정밀검사 결과는 신경성 위염. 약은 먹었지만 그 후로도 그녀는 숨만 쉬어도 아픈 명치끝 통증은 멈추지 않았다. 두통도 심해져서 진통제를 3알 먹기도 했고, 밥 한 숟가락도 먹지 못해 영양실조와 어지럼까지 나타나 그야말로 죽고만 싶었다고 하는데... 그 원인은?
본문보기 : http://www.naeil.com/news/Local_ViewNews_n.asp?bulyooid=2&nnum=627442
본 기사는 10월04일 내일신문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