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돌같이 굳어진 조직을 부드럽게 풀어낸다고 하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치료법 개발하면서 4년 이상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듯이 일단 돌같이 굳어진 조직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소담, 소족 치료를 간헐적으로 적용해서는 잘 완화되지 않고 집중적으로 적용해야 잘 풀어지기 때문에 치료 시작되면 집중하시는 것이 치료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어떤 환자들은 매일 치료받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희 병원에서는 입원환자가 아닌 외래 통원 환자는 일주일에 3, 4번 정도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