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검사
[소화불량, 만성피로, 편두통, 어깨통증 /31세] 양OO님 치료수기
자각증상: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만성피로감, 편두통, 어깨통증
치료기간: 06.09.18 ~
치료내용: 탕약, 약침, 담적해독치료, 인디바
저의 건강상태에 대해 말하는 지금, 전 기쁨 가득’그 자체입니다. 왜냐하면 제 건강에 대한 희망이 생겼거든요. 지금처럼 치료 효과를 본 적이 없었지요. 물론 치료기간이 짧기 때문에 제 증상이 다 없어진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고생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건강변화도 제겐 마음의 여유를 찾을 있어 모두가 사랑스러워 보이고 제가 믿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도 한껏 고조되어 있답니다.
전 모두가 부러워하는 마른체형입니다. 그러나 제 속사정을 아시면 다들 동정표를 던져 주실껄요? 나이도 많지 않은 사람이 뭐 그리 건강문제로 고생했겠냐 싶겠지만 건강은 나이와는 상관없는 듯 합니다. 처음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때는 중3 가을부터였습니다. 저의 담임선생님은 유달리 성격이 강하고 화를 잘 내셨으며 시험을 볼 때마다 체벌을 가했던 분이셨는데, 이와 반대로 제 성격은 소심하고 꼼꼼했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밥을 먹고 난후 오심과 구토가 있더니 점점 소화불량의 정도가 심해지는 거예요. 고1때는 우연히 B형간염보균자임도 알게 되었구요. 간에는 별 이상증상이 없었지만 소화불량은 그 증상이 점점 심해지더니 고등학교 이후부터는 한달에도 수차례 위경련이 일어나면서 온 몸에 오한이 들고, 사지가 무기력해지면서 꼼짝달삭을 하지 못하고, 한 4일간은 음식을 전혀 먹을 수가 없었어요. 학교도 학교지만 제 생활 자체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평소 극동방송을 즐겨 듣는 편인데 어느 날, 최서형원장님이 “담적”을 설명하시는데 깜짝 놀랐지요. 꼭 저를 앞에 두고 진료를 하시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증상이 같았으니까요.
제가 9월 18일부터 치료를 시작했으니 오늘로 16일째네요. 한약을 먹으면서 담적해독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3일이 지나니까 몸의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7일이 지나면서는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었는데 피부에 윤기가 흐르기 시작하면서 가슴답답함과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위가 편안해지니까 편두통과 어깨결림도 조금씩 가벼워지는 거예요. 너무 신기했어요. 놀랍기도 하구요. 당장 부모님에게 전화를 넣어 이 사실에 대해 알려드렸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도 딸의 반가운 소식에 무척이나 기분이 고무되었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웃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와 엄마는 울기까지 했는걸요.)
치료를 받은 이 후 한 번도 위장발작 증상이 없고, 밥도 못 먹을 정도로 기운이 없던 제가 오늘은 친구와의 약속을 먼저 잡을 정도로 기운차답니다. 이젠, 고통 그만이고 희망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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